LG 복지재단이 지난 33년 동안 무료급식소에서 봉사해 온 95살 정희일 할머니에게 'LG 의인상'을 수여했습니다.
역대 최고령 수상자인 정 할머니는 지난 1986년 서울 영등포구에 문을 연 무료급식소 '토마스의 집'에서 33년 동안 한 번도 빠짐 없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해왔습니다.
LG 측은 고령에도 봉사를 멈추지 않는 정 할머니의 진심 어린 이웃사랑 정신이 우리 사회에 퍼지길 바라는 뜻에서 의인상을 수여한다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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